▷Daily records*

1박2일 부산혼자여행 - 2

sunnys 2021. 12. 10. 04:14

호텔에서 딩굴딩굴

막상 밤에 잠이안와서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11시쯤 주섬주섬 나왔어여,,,,

아침먹으러!!

민락이랑 거의 반대편이더라구요

한 15분 안되게 걸은것 같은데

이럴줄 알았으면 자전거탈걸🥲


류센소

쌀쌀한 날씨에 딱인

따뜻한 굴라멘!!

비린맛 1도 없이 완전 최고👍👍

밥다먹고 해운대로 고고

어제와 다른 날씨 눈부신 해운대

씨라이프부산

제 목적은 아쿠아리움

어마무시한 상어뿐아니라 아기자기한것들도

잘꾸며놓았더라구요🌈🌈

밥도 먹고 볼것도 보고 카페찾아,,,

여기가고 싶었는데.. 원두종류 엄청많던데…

저는 좀 앉아있으려간건데

안에는 간이 테이블2개뿐이라 앉을수 없었 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른카페

듀플릿카페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

여긴 벌써 크리스마스?!

버터스카치라떼! 여기 시그니처라고하눈데,,,

스카치맛은 별로 안나고 꾸덕라떼느낌 ㅋㅋ

이틀 잠못자니 너무 피곤해서 집 고고,,


나름 즐거웠던 나홀로 부산여행끗♥️

담에 날좀 따뜻해지만 다시올게여💛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