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3-21.11-14 외할머니댁
할머니 퇴원하시고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
할머니 오전에 문산재활의학과 진료 있으셔서
셋째이모가 모셔다 드리고 우리가 픽업! 위해
아빠 공부해야해서 운전자는 쭌이
9:30출발하려고했으나
늦장 쭌이로 50분 출발
BUT,, 차가 심각하게 막히고 쭌이가 네비잘못봐서
길도 헤매고 ㅋㅋ 한강도 두번이나 건너고
예정보다 늦게 도착
해찌만 할머니 재활 다행히 아직 안끝났지 ㅋㅋ
모시고 밥머그러
짜장면 (foods records 참고)먹고 집으로
2021.11.14 - [▷ Foods records*] - 문산 •수타손짜장•
가기전 근처 더밴티에서 콜드브루 뜨아 한잔씩 ㅋㅋ
여기 콜드 첨먹는데 좀 쓰다
도착하니 사촌오빠혼자 와있고
도착하고 바로 외삼촌도 오심 ㅋㅋ
외삼촌은 뜻밖의 만남이었어여 오시는줄 몰랏어서
3시간 자고 온거라 넘 피곤해서
도착해서 인사드리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낮잠Time

쿨쿨자다가 동생이 깨워서
비몽사몽으로 오빠랑 셋이 소주스타트
먹다보니 큰이모랑 셋째이모가 치킨♥️
완전 옛날st 치킨 ㅋㅋㅋ
짱맛있었어요!!
읍내에 있는 곳이라는데 이름은 잘모르지만
1시간 대기해서 사오신 거라는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고♥️
김장김치는 할머니 옆집분이 가져다 주셨어요 ㅋㅋ
먹었으니 누워야지,,,
이렇게 누워있다가 10pm 일찍 잠든건 안비밀👀
하지만 할머니네 보일러 개빵빵 땀흘리먄서 자고
침대인생 나약한몸 바닥에서 자니 잠도 못자
두시간마다 깨다가 7시에 눈뜸,,,,
아침으로 전일 먹다남은 치킨 clear 👍
이모들이랑 할머니는 순댓국드시고
아침에 들어오는 햇살이 좋아..
낮 열두시쯤 다시 집으로 고!
집으로 갈때는 차 안막혀서 금방왔어요🌱
집와서 또다시 자고
아빠가 깨워서 뉘엿뉘엿 인나서
제육볶음👍
이렇게 나의 휴일은
The End
그래도 오랜만에 식구들 보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