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회

오랜만에 취미생활 즐기겸 힐링하러!!

이촌역 내리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으로 가실 수있어요!!

일단 날이 너어무 좋았어요♥

앞에 '거울못'풍경도 나이쓰,,

저는 현장구매!

통합권 21000원에 구매!!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너무 기대됬어요 ㅎㅎ

시간별로 나눠져 있음에도

사람이 너어무 많았어요 👥

갠적으로 도슨트 듣는 거 좋아해서 오디오 대여!
3000원에 신분증맡기면되요 ㅎㅎ

설명 너무 좋구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들어가봅니다...!!!

진짜 표현력이 미쳤다,♥♥♥♥
어케 이렇게 그림을...!

실크제질을 그림으로 어찌 이리 섬세히..

진짜 감동받았어요

성모마리아와 예수

그림하나하나 너무 디테일하면서도 사실적이에요

성모마리아

옷감표현이 진심최고

아기도 너무 예쁘고 벨벳표현 와..

저는 진짜 그림을 못그려서인지
너무 멋있고 감명깊게 봤어요..

가까이가서 디테일하게 질감을 보고 싶을 정도!

쓰는 재료에 따라서도 너무 느낌도 표현법도 달라서

보는 내내 새롭고 대단하는 말밖에..♥

약1시간 반정도 돌고 ㅎㅎ

건너편 건물 박물관 전시실로!!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

무덤에 염원을 담아 같이 묻던 것들이래요!

새. 동물.사람등 다양한 모양의 토기가 많았어요!!

춤추는 여인

직접 토기를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있는 공간들도

있었어요.

죽은 자를 보고 슬퍼하는 여인

크기가 크진않아서 토기만 보러가기 보단
박물관 구경겸 가면 좋을 듯해요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박물관도 돌아봤을텐데ㅜㅜ

박물관은 여러번 가도 갈 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구

근데 그게 매력♥

아쉬우니 토기전 옆에 있던 조선쪽 살짝보고 밥먹고

귀가 ㅎㅎ

밥은....
야경면선

God bless you💛